아버지는 말이없었다
우리가 떠들면 기침두번이면
우린조용해젔다
언제나 일 아니면 책이였다
계셨다면 세배를 드리고
세뱃돈을 달라고 떼라도 써보는데
아버지의 기침소리가 그립다
출처 : 아름다운 60대
글쓴이 : 작은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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