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할아버지는 금년에 70세 노인이람니다.
아들하나 딸하나 그리고 할멈 .지금은 친손녀 외손녀합해
손녀딸도 네명이나 생겼답니다.
70세가 되었어도 어그제까지 일을하셨어요.
젊은사람도 힘들다는 운전을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힘이들어서 쉬고 싶다고 하시어
그렇게 아끼던 개인택시를 파셨어요.
아이둘 대학까지 공부시겨 열심히 살아갈수 있게만들어주시고
우리두 늙은이 노후에 자식덕 안보고도 살수있게 만들어 주신
우리집 할아버지 정말 수고 많이하셨읍니다.
이제는 남은 인생을 당신을 위해서 살아가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할멈이 옆에서 영원한 친구가될게요.
출처 : 아름다운 60대
글쓴이 : 마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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