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음/작은배

[스크랩] 죄송합니다

한스 강 2008. 1. 14. 21:42
산속의 맑은물로
미나리 키울려고
버려진 논얻어
땀 흘리고 있읍니다

작은 토담집 지어 구둘을 놓고
남으로 작은 봉창도 내고
태양전지 불 밝히고 책읽으며
한마리 노루되어 산에살려고

일한다고 글도몬읽고 안올리고
댓글도몬달고

죄송합니다 늘건강하시길바람니다



다되고나면 방열쇠는 댓돌밑에 두겟읍니다































출처 : 아름다운 60대
글쓴이 : 작은배 원글보기
메모 :

'글모음 > 작은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적응이 잘 안되네요  (0) 2008.01.14
[스크랩] 작은행복  (0) 2008.01.14
[스크랩] 별 볼일 없는 촌놈  (0) 2008.01.14
[스크랩] 다시 보고싶은 山河  (0) 2008.01.14
[스크랩] 思父曲  (0) 200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