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라오스어 길라잡이3 - 받침

오늘은 라오스어 길라잡이3으로 '받침'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라오스어는 자음+모음, 자음+모음+자음(받침)으로 구성되며, 받음으로 사용되는 자음은 총 8개입니다.

 

라오스어의 받침은,

 

 

 

자음+모음의 구성은 이전 시간에 설명을 드렸고,

오늘은 자음+모음+자음(받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보듯이 받침으로 사용되는 자음은 총 8개로 초음일때 발음기호는 'ㄲ', 'ㄷ', 'ㅂ', '응', 'ㄴ', 'ㅁ', '녀', '우'입니다.

하지만, 받침으로 사용될 때 발음기호는 'ㄱ', 'ㄷ', 'ㅂ', 'ㅇ', 'ㄴ', 'ㅁ', '이', '오'로 표기됩니다.

 

또한, 라오스의 특징 중 하나가, 자음+모음+자음(받침)의 구성에서 모음이 단음 또는 장음일 경우, 모음의 형태가 바뀌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에서 보듯이, 'ㄲ' + '아' + 'ㄱ' = '깍'이지만, 모음인 '아'의 형태가 바뀌게 됩니다. 모든 모음이 그런 것이 아니라 몇개만 이런식으로 형태가 바뀌게 되는 꼭 외우셔야 합니다. 위의 받침표를 참고하셔서 꼭 외우시는 것이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참!!  위의 라오스어 자음 중 오탈자가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출처 : 라오스

글쓴이 : 라오스황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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