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낚시 절제 하라고
마눌님 노란 싹싹이주걱 눈에 들이대네요.
별 볼일 없는 촌놈 종태집에 가서 점심 얻어묵고
개기다가 저녁 빌어묵고 밍그적거리다가 오갈데 없어 찬 서리 맞으며 어기적거리며 집에 왔습니다.
마눌님 코를 골며 잘도 자네요.
오매 이쁜 거 51%
오매 미븐 거 49%
출처 : 아름다운 60대
글쓴이 : 작은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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