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정리한 것을 올렸습니다)
신입회원이나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써어~비스!
1,카페란 우리 모두가 알듯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카페를 만들때는 개인이 만들어 사람들을 불러 모으지만 점차 커지면 혼자의, 개인의
것이 아닌 공동의 개념으로 변화 발전 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정옥봉의 재산을 불려
주려고 곧은터에 들어와 활동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카페이기 때문에 열심히 활동하는
것과 뜻을 같이 합니다
다만 "다음"측에서는 공동 소유로 했을때 민사상 소유및 분배가 골치 아파서 카페지기
개인 재산으로 약관상 규정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 때문에 더러 분쟁이 일어나고 더러운 욕심으로 법정 투쟁을 맞기도 합니다
2,곧은터 카페는 어떠한가?
신입회원들은 잘 모르시지만 이 카페는 "서리태"란 닉을 가지신 분이 만들었고 운영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개인 사정도 있고 "자신보다 더욱 곧은터를 발전 시켜 줄것 같은
비익조님에게 이 카페를 무상으로 넘긴 것입니다
이점은 보리 깜부기님이 소개한 "비익조님의 취임사"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1기 서리태님의 시대에는 친목도모에서 출발하여 2기 비익조님 시대에는 정착의
시기였다고 보면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비익조님이 와병중에도 카페지기대신 수봉,산돌,텃밭지기,조롱박,다워야님등이 노력하여
1만명 가까운 회원 확장및 다양한 측면의 발전 을 시켰던 지금의 모습입니다
3,비익조님은 어떤 사람인가?
한마디로 이웃집 형 같은 순박하면서도 인간미가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카페에 대한 열정과 희생을 몸소 실천해온 사람이며 위의 운영자들과 모든 문제를 의논
하며 이 카페를 운영해 왔습니다
물론 같이한 운영자5분의 피땀나는 노력도 당연히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덕목입니다
바로 이때의 모습과 기억 때문에 회원들이 갈등을 일으키게 되는 원인이 도기도 합니다
병석에 눕기 전에는 반대하는 부인을 잘 다독 거리며 카페를 운영해 왔는데 이제 그러한
역활이 없기에 "비익조"란 닉만 보면 마치 아프기전의 모습으로 혼동하여 먼저 애정어린
시각으로 모든 것을 보아 버리기 때문에 사실을 왜곡되게 보는 경향도 왕왕 있었습니다
사실 병석에 눕기전에는 회원 모두가 그랬던 것 같은 기억도 납니다
이러한 온정적 판단이 다음에 말씀 드리겠습니다만 이후 야기되는 "모금운동" 갈등
으로 이어지고 병문안 거절등에도 인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회원들이 혹 있었답니다
4 ,이 사건의 발단 과 전개
카페에서 카페지기의 역활은 아직도 초보 단계로 핵심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 카페지기가 뇌혈관 질환(정확히 모릅니다만)으로 대수술을 받게 되고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 카페 회원들이 걱정을 하며 가족에게 최대한의 기원을 보내게 되었고
좀더 적극적인 회원은 지방에서 직접 상경하여 병문안을 하기도 혹 못 하기도 합니다
운영진도 노심초사하며 쾌유를 빌고(이점은 이정호님의 댓글-수봉님의글에 잘 나와 있음)
카페가 근심으로 뒤덮인 시간들이였습니다 (기존 회원들은 잘 기억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회원들의 기원에 반하여(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만 나중에 늦둥이엄마님이
잘못 했다고 하며 엎드려 빈다고 사과 하였기에 그냥 씁니다) 회원들에게 얼마씩의 돈을
요구하는 "병원비 모금공지 요청"이 이 사건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공지로 돈을 거두어 달라란 요구에 운영진들이 판단할때 "이건 아니다"란
다수 의견이 내려졌고 이에 반발한 한 운영자(다워야)가 안모회원에게 부탁하여 모금을
시작하면서 운영진간 갈등,회원간 갈등이 시작 되었습니다
당시 운영진의 판단은 이 큰 카페에 경조사 모금을 하게 되면 날마다 부조를 해야 하고
아픈 회원을 찾아가야 하며 곧은터회면에는 매일 경조사 알림이 떠오를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여 평소 카페지기가 고집했던 "경조사모금불가"의 원칙을 고수 하였는데 아까
제가 언급한 "평소 푸근하고 인정 많은 카페지기~" "그래도 카페지기인데~"등의 온정적
시각이 운영진의 결정을 무시하는 사례조차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지요
그 당시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암투병하는 회원도 수십명이 있어도 원칙을 어길수 없어
공지로 돈을 거둘수가 없었다고 하고 실제 돈이 부족하여 별세하신 분도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어쨋던 "돈모금공지요청"이 카페에 어마어마한 불신과 갈등을 야기 시켰고 회원간에도
골이 깊게 파져 서로 대립 해 오던 시간 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카페지기와 가까이 살던 다워야님이 운영진을 박차고 나갔고 카페지기 부인
은 이후 운영진의 문병 조차 거절하게 된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거치지 않고 카페지기와 친근하게 지내던(의형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강방방장인 보물성님과 운영자간의 욕설이 오갔고 추후 매끄럽지 못하던 사이가
방장직 해임을 야기 했는데 바로 여기에서 이 사건에서 제일 중요한 일이 발생 된 것
입니다
다워야님이 도로 돌아와 해임을 임명으로 바꾸고 운영진은 해임시키고~하는 와중에
이 사건에서 제일 중요한 "비익조 닉"이 나와 "게시판지기의 임면은 카페지기의 고유권한
입니다"라고 운영자들을 굴복 시키려 했습니다
당시 정옥봉님은 대수술후 조용히 요양을 취하던 중이라 모든 사람들에게 병문안도
받지 않는 상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떻게 대수술한 환자가 컴퓨터로 카페일을 볼수있단 말이며 반년이 지난 지금도
온전치 못한 환자가 타자로 그런 글을 올리는 일을 할수 있었단 말입니까?
바로 여기서부터 오늘의 칼부림이 시작된 원인입니다!!
누군가가 카페지기대신 이카페를 쥐고 흔들고 있으며 이때부터 카페지기 닉으로 들어와
온갖 횡포를 일쌈고 있습니다
이미 운영자를 자진 포기한 다워야님과 옵?으로 수봉님을 짤라 버리고 그 자리에 오래
활동한 회원도 잘 모르는 "하늘아리",음양화평"이란분을 내세워 이 카페를 자기의 의지
대로 길들이기 시작하고 (하늘아리님도 직접 보지는 못했고 전화로 운영자를 부탁했다고함)
그에 반발하는 껄끄러운 지바고(전 낙동방방장) 꿈을 찾아서님,그리고 저를 활동정지로
강등시켜버리게 됩니다 이 모든것이
이"비익조닉"이 감행하게 됩니다!!
강퇴를 한차례 더 하더니 이번에는 새로 선임한 운영자들의 모임과 병문안도 "놀러 간다"는
이유로 거절 하더니 나머지 운영자를 모조리 짤라 버리고 자신의 측근을 전면에 내
세운 것입니다!
5,이 사건의 이유와 예상
이번 사건은 "내 카페를 누가 뺏어 가려고 한다"라고 비익조가 울면서 전화 했다고 말한
보물성님의 말에서 단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부와 격리시킨채 " xx가 카페를 뺏어 간다"란 식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주입하거나 혹은
아프기 전의 정옥봉님의 상태가 아닌 경우라고 판단해 볼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글은 호남방방장님의 보고서에 잘 나와 있습니다)
정상적이지 못한 비익조님 대신 어느 누가 "비익조닉"으로 들어와 카페지기대신 무난한
운영을 해 오던 운영자를 수고 했다는 말 한마디 없이 짤라 버리고 자신의 측근을
앉혀 놓고 이제 그 어떤 것을 하려는 저의는 무엇인가요?
이카페를 인수 받을때의 글을 기억해 보세요
그리고 우리 회원들 모두는 카페지기에게 이 카페를 잘 이끌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2대 카페지기는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어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더이상 우리를 이끌 우리의 대표머슴이 될 입장이 되지 못합니다!!
반년을 기다려 와도 아직도 정상적이지 못하고 힘들어 합니다!!
저런 분에게 이 큰 짐을 또 지게 했으는 안됩니다!!
인간의 도리상 우리 회원들이 이 많큼 많은 노력을 한 정옥봉님에게 더 많은 희생을
요구 해서는 너무 철면피 합니다
그에게도 가정과 자식이 있는데 , 그리고 몸도 원할치 않는데 이 큰 카페의 머슴으로 다시 부려 먹으려고 합니까?
이제 그를 놓아 줍시다!!
자유롭게 하모니카 불며 전국모임에 따라 다니며 같이 해 주는 초대 카페지기처럼 맘껏
이 곧은터를 사랑하게 해 줍시다!!
그리고 이 착하고 힘들어 하는 정옥봉님대신 "비익조닉"으로 카페를 마치 자기 것인양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이"비익조닉"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깨부숩시다!!
모든 근원은 여기에서 나왔습니다!!
왜 한사람의 욕심때문에 25000명 회원이 이 지경이 되어야 합니까?
이 못된 "비익조닉"을 옹호하거나 동조하는 사람을 철저히 기억해 둡시다!!
그도 바로 이"비익조닉"을 만들거나 조력하는 자로 이 곧은터에는 필요조차 없는 사람입니다!!! 이들이 이토록 돈도 안 생기는 이 카페에 목 매다는 것은 바로"돈 생기는 카페"를
원하지 않고는 그 어떤 말로도 이유를 설명 할수가 없습니다
이 못된 욕심이 온화한 곧은터를 폭파 시켜 버린 이 만행을 똑똑히 기억하며 여기에
동조한 자들도 일일히 색출하여 영원히 추방해 버립시다!!
지금은 전쟁입니다!!
이 악과 허욕에 대한 전쟁입니다!!
여기서 지면 우리 모두는 곧은터를 문닫거나 떠나야 하며 뿔뿔히 흩어지게 됩니다!!
전쟁은 기필코 이겨야 합니다!!
나약함은 바로 저 못된 "비익조닉"이 활개치도록 도와주고 조럭 하는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같이 이 곧은터를 지킵시다!!!
포항에서 함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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