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Luxembourg 기행 풍요의 계절을 맞아 한국은 추석 명절 분위기가 한창일 즈음, 영감님과 룩셈부르크를 다녀 왔습니다. 먼 곳 여행은 곤란하고, 바람 쏘일 겸 영감님과 상의, 결정한 것이지요. 3박 4일 일정잡고 여행사를 통해 호텔 예약한 후, 9월 21일 (금)에 출발 했습니다. 나라명과 동일한 룩셈부르크 시티까지는 암스.. 사진(소스 겸용)/카페 글 2009.12.06
[스크랩] 심심해서 주말시장 산책하다 더위 한 번 못 느끼고 벌써 아침 나절에는 한기에 이불을 슬쩍 잡아 당기게 되니, 오십대는 오십,육십대는 육십키로로 세월이 달려간다는 말이 세삼스럽네요. 하루의 일과라는 것이 판에 박힌 것이 되어 특별한 일이 별로 없는 생활이나 오늘은 영감님이 안경 맞춘 것을 찾으러 간다 해서 같이 가기로 .. 사진(소스 겸용)/카페 글 2007.09.15
[스크랩] 벨테브레의 고향 -De Rijp 히딩크 덕에 양국간 서로 더 알려지게 된 네덜란드...꽃과 풍차의 나라..그 다음엔.. 아마 낯설지 않은 축구선수 이름.. 요한 크루이프, 굴리트, 반 바스텐, 등등이 떠올려지겠지요. 더듬어 올라가게 되면 하멜 표류기로 유명한 하멜, 벨테브레등이 우리 역사에 남아있는 네덜란드인 이랍니다. 그 중 벨.. 사진(소스 겸용)/카페 글 2007.09.15
[스크랩] 25 달러의 인연 자신의 뿌리야 다들 잊지 못하는 것이 해외에 사는 이들의 공통점 일 터이나 그 깊이에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는것 같다. 비록 타국이나 제 2의 조국이라 할 수 있으니 정 붙이고,뿌리 내리고 살며 고국이야 가끔 방문하며 향수를 달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발 디딛고 사는 남의 땅.. 사진(소스 겸용)/카페 글 2007.08.21